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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WFE·글로벌 로드쇼 참석차 출국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6 11:29

수정 2026.01.26 11:25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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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올해 세계거래소연맹(WFE) 1차 이사회 참석과 뉴욕 한국증시 로드쇼 개최를 위해 24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WFE 제 1차 이사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거래소 산업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토큰화 △결제주기 단축 △24시간 거래 체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주요 현안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의 역할과 대응 방향에 대해 각 거래소 최고경영자(CEO)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뉴욕에서 골드만삭스와 공동으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헤지펀드가 참석한다.

정 이사장은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거래소의 정책적 노력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정 이사장은 코스피가 지난 22일 장중 5000선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재평가받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또 "거래소는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 문화 확산을 통해 한국 증시가 '코리아 프리미엄'을 인정받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계획이다.


거래소는 해외 프로모션 및 국제 자본시장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시장에 대한 중장기적 투자 확대를 유도해간다는 계획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