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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뉴로메카, 로봇·피지컬 AI 인재 양성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6 13:13

수정 2026.01.26 13:13

유비온-뉴로메카, 로봇·피지컬 AI 인재 양성 MOU 체결

유비온은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와 로봇·피지컬 AI(Physical AI)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업·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정부 지원 국가 인력양성 사업, 로봇·피지컬 AI 분야 기술 및 교육 콘텐츠 협업, 해외 교육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및 국제 협력, 대학 연계 산학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력의 핵심은 로봇·피지컬 AI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뉴로메카의 로봇 제어 및 자동화 솔루션과 유비온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 및 교육 기술력을 연계해 이론 중심에서 현장 실습 중심으로 교육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유비온은 AI 기반 학습 플랫폼과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과정 설계부터 운영, 성과 관리까지의 체계를 고도화한다. 뉴로메카는 산업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유비온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디지털 원격훈련 FLEX, 2025년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약 300개 기업과 3만 명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맞춤형 디지털 교육 역량을 축적해왔다.


해외 교육 ODA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도 로봇·자동화 교육 콘텐츠와 AI 기반 플랫폼을 결합한 모델을 개발해 개발도상국 인재 양성과 직업·기술교육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로봇의 확산을 위해서는 하드웨어만큼이나 이를 운용할 줄 아는 숙련된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유비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로봇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유비온은 혁신적인 교육 인프라와 콘텐츠로 산업 현장의 과제를 해결해 온 AI 전문기업"이라며 "뉴로메카와 함께 산업계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육성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