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8일 간의 단식을 마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입원 5일 만에 퇴원했다.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한 뒤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장 대표는 오늘(26일) 점심 무렵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며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쌍특검(통일교·공천 헌금)법' 대여투쟁 정국을 비롯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안건이 남아있는 등 정국 상황이 엄중한 만큼, 조속히 당무에 복귀해 당의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당무 복귀 시점은 건강 회복 상태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입장이지만,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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