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코스닥, 사상 1060선 첫 돌파 [fn오후시황]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6 14:23

수정 2026.01.26 14:23

[파이낸셜뉴스]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6일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4년 만에 개장과 동시에 1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36p(0.83%) 내린 4948.7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7p(0.15%) 오른 4997.54에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7분께 5023.76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후 5000선 안착을 시도했으나 4900선에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8386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19억원, 1조112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KB금융(0.96%), 셀트리온(0.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 삼성바이오로직스(0.06%)등은 강보합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4.15%), 현대차(-3.82%), 삼성물산(-3.27%), SK하이닉스(-3.26%)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1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7p(6.07%) 오른 1054.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9.97p(1.00%) 오른 1003.90에 개장했다.
장중 이른바 ‘1000스닥’을 넘긴 것은 지난 2022년 1월 6일(1003.01)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파죽지세로 1060선을 돌파하며 1070선을 넘보는 상황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오전 9시 59분께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트카)가 발동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