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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동해서 신종 요각류 4종 발견

뉴스1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독도에서 발견한 요각류.(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독도에서 발견한 요각류.(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자원관)은 현재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저서성 요각류 4종을 동해에서 처음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요각류는 바닷속 모래와 바위틈에 서식하며 유기물 분해와 먹이망 연결을 담당하는 생물이다.

연구진은 2017년부터 독도와 동해에서 요각류의 형태·유전자 분석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발견된 개체는 신종을 넘어 새로운 속(Genus)으로 설정된 만큼 독자적인 형질을 지녔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김현태 자원관장은 "이번 발견은 우리 바다 생명체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확장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해양생물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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