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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엔비디아 차세대 AI서버 '독점 공급자' 유력... 삼성중공업, 영업익 '88% 증가 전망 [株토피아]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7 11:17

수정 2026.01.27 11:17

두산, 엔비디아 '베라 루빈' 독점 공급자 지위 유력... 3분기 실적 도약 예상 ▶ DS투자증권
삼성중공업, 4분기 영업익 88.5% 급증으로 컨센서스 상회 ▶ IBK투자증권
코스맥스, 4분기 부진에도 2026년 국내 매출 15% 성장 목표 ▶ 미래에셋증권
두산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서버 '베라 루빈' 제품의 주력 공급자 지위가 유력해 이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부터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 사진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타워 전경. /뉴스1
두산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서버 '베라 루빈' 제품의 주력 공급자 지위가 유력해 이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부터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 사진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타워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1월 27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두산은 엔비디아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버 제품의 독점 공급자 지위가 유력해 3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5% 급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맥스는 4분기 실적이 부진하지만 올해 국내 매출 1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산(000150) ― DS투자증권 / 김수현 리서치센터장

- 목표주가: 168만원 (상향, 기존 150만원)
- 투자의견: 매수

DS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엔비디아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에 적용되는 서버용 보드의 주력 공급자 지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부터 실적 도약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68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김수현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진행중인 SK실트론의 인수 성공시에도 주가가 재평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삼성중공업(010140) ― IBK투자증권 / 오지훈 연구원

- 목표주가: 3만6000원 (상향)
- 투자의견: 매수

IBK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지훈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4분기 조선사 중 믹스 개선(수익성 높은 제품 비중 증가)이 가장 가파르다며, 모잠비크와 미국의 수주 소식도 연내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맥스(192820) ― 미래에셋증권 / 배송이 연구원

-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미래에셋증권은 코스맥스의 조업일수 축소와 계절성으로 인해 신규 발주가 크지 않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수익성 개선 확인 후 매수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배송이 연구원은 동남아는 현지 정세 부담으로 이익 하락이 예상되며 미국은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이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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