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산체육중학교는 육상, 양궁, 복싱 등 14개 종목 선수들을 육성하는 부산 유일의 체육 특성화 중학교다. 이 학교 학생들은 작년에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학교 측은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대회에서도 육상, 역도, 근대 3종 등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육장은 지난 22일 부산체육중 훈련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오늘의 극기(克己)가 삶을 살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도자들에겐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을 존중하는 균형 잡힌 훈련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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