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난해 말 알닷 대규모 개편 진행
하반기 앱 출시…29일에는 '통합 쿠폰함' 선보여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 누적 가입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5월 고객센터 운영에 비용 부담이 큰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고객센터가 없어 알뜰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알닷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의 900여개 요금제를 한 눈에 비교하고 5분 만에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알닷 플랫폼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년 전보다 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증가하는 이용자수에 맞춰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다.
오는 29일에는 '통합 쿠폰함'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들은 기존에 문자메시지로 받던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쿠폰 사용 이력과 추후 발급 예정인 쿠폰을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 다양한 제휴처를 확대해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알닷을 비롯한 알뜰폰 활성화 프로그램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점유율은 44.86%를 기록했다. 이동통신3사 중 1위다.
박대용 LG유플러스 알뜰폰(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하게 알뜰폰을 이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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