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iM금융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그룹 핵심 어젠다로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7 14:02

수정 2026.01.27 14:03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린 '2026 경영 실적 달성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계열사 최고영영자(CEO) 및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린 '2026 경영 실적 달성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계열사 최고영영자(CEO) 및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iM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 실적 달성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한편 성과의 근간이 되는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iM금융그룹은 단순한 실적 추구를 넘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그룹의 핵심 어젠다로 격상시켰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단순한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원칙'으로 설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신설한 그룹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일관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전 계열사로 확산할 방침이다.

특히 상품 기획부터 판매,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요소를 엄격히 반영하는 관리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금융회사의 신뢰를 지탱하는 뿌리이자 성과를 만들어내는 핵심 기준"이라며 "소비자보호를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증명해 고객 권익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