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서 확정 예정
이해찬 별세에 비쟁점법안 112건 처리 합의 예상
2월 국회서 쌍특검·사법개혁·상법 등 쟁점 협상
트럼프 관세인상에 시급해진 대미투자특별법도
이해찬 별세에 비쟁점법안 112건 처리 합의 예상
2월 국회서 쌍특검·사법개혁·상법 등 쟁점 협상
트럼프 관세인상에 시급해진 대미투자특별법도
[파이낸셜뉴스] 국회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비쟁점법안 100여건을 처리할 전망이다.
2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조율할 본회의 안건은 110여건이다. 민주당이 90여건, 국민의힘이 60여건을 제시했고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110여건으로 추려 확정한다는 것이다.
애초 여야는 본회의 안건을 두고 강하게 부딪히는 양상이었지만,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로 민주당이 정쟁 없이 비쟁점법안들만 요구키로 하면서 합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쟁점법안들은 2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여야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합의 후속입법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동차 등 품목관세와 상호관세를 25%로 올리면서 대미투자특별법안도 우선 협상 대상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관세 대응이 시급하니 입법을 서두르자는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비준동의 절차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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