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회 운영위원회는 27일 곽건홍 초대 국회기록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국회기록원은 올해 출범한 차관급 독립기관으로, 원장은 국회의장이 운영위 동의를 받아 임면한다.
이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은 뒤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곽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
곽 원장은 한국기록학회장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기록관리과장,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기록수집과장, 국가기록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곽 원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의회 아카이브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록을 매개로 국민과 소통해 국회가 더 많은 신뢰를 얻는 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운영위는 민주당 간사와 국회운영개선소위원장으로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선임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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