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제조업 체감 경기가 비관세 기조 속에서 소폭 반등했다.
2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월 도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3.6으로 전월 대비 4.4p 올랐다.
구성지수 기여도에서는 제품재고(+2.3p), 신규수주(+1.3p), 생산(+0.9p), 업황(+0.7p)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 달 전망 CBSI는 5.4p 오른 92.0으로 예측됐다.
CBSI는 기업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 지수를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25년)를 기준값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3.6으로 전달 대비 2.7p 떨어졌다. 채산성(-1.8p)과 매출(-1.1p) 기여도가 하락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이 내수부진(33.6%)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6.8%)을, 비제조업이 내수부진(23.6%)과 인력난·인건비 상승(20.3%)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도내 456개(응답 411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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