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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전 경제부시장, 대구 중구청장 출사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7 13:43

수정 2026.01.27 13:43

중구 발전 위해 경험과 능력 쏟아부을 것
공약으로 고속철도 대구역 정차, 달성토성 복원 등 제시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7일 대구시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7일 대구시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부시장은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4년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국회와 지방정부에서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오롯이 중구 발전을 위해 쏟아붓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대구시 경제부시장 재임 중 중구 대부흥을 위한 많은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면서 "대구시에서 시작한 일 중구에서 직접 마무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 전 부시장은 "특히 자치구의 재정은 매우 열악하다. 중앙정부와 광역시 지원 없이는 변변한 사업 하나 제대로 추진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중앙정부와 대구시에 넓고 깊은 인적 네트워크가 있다"라고 강한 자신을 피력했다.



한편 정 전 부시장은 고속철도 대구역 정차 추진, 서문시장과 동성로 활성화, 달성토성 복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