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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인요양시설 방문 결핵 예방교육·이동검진

뉴시스

입력 2026.01.27 15:20

수정 2026.01.27 15:20

인식 개선·조기 참여 유도
[평창=뉴시스] 평창군보건의료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평창군보건의료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13개소를 찾아 결핵 예방 교육과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방 교육은 28~30일, 무료 이동검진은 내달 4~6일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결핵 고위험군인 어르신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내용은 결핵 주요증상과 전파경로, 예방 수칙, 검진의 중요성, 잠복 결핵 치료의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협력해 흉부X선 검사로 진행한다.

실시간 원격 판독으로 유증상자는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 환자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지도, 가족 검진 등 완치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기침 예절 실천과 손 씻기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군 보건의료원 방문해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노인요양시설은 결핵에 취약한 고령층 생활 공간으로 예방 중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결핵 검진으로 지역사회가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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