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희, 여자복식 이어 여자단식 제패
한국거래소, 결승서 세아 3-2 제압
주천희는 2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박가현(대한항공)을 게임 점수 3-0(11-5 11-8 11-3)으로 제압했다.
그는 지난해 WTT 챔피언스 4강,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8강에 진출한 여자 탁구 대표팀 주축 선수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박가현(대한항공)을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이로써 주천희는 김성진(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 여자 복식에 이어 여자 단식까지 제패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거래소는 창단 3년 만에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 안재현, 오준성을 내세운 한국거래소는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장우진이 출격한 세아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한국거래소 소속 오준성은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고, 임종훈은 신유빈(대한항공)과 짝을 이뤄 혼합 복식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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