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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명칭 ‘전남광주특별시’ 합의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7 18:19

수정 2026.01.27 18:19

【파이낸셜뉴스 광주·무안=황태종 기자】 광주광역시, 전남도,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시의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로 하고, 청사는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 광주청사 등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키로 합의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을 집중 논의하고, 특히 행정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로 하되,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하자고 합의했다.

청사와 관련해선 통합 정신을 살려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 광주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 사무소는 정하지 않고,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특별시장의 권한으로 두기로 했다.

hwangtae@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