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李지시로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 공개
인천 4.57%, 경북 2.15%…지역별 2배 이상 편차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지자체 금고 이자율이 지자체별로 최대 2배 이상 편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된 데 대해 28일 "이게 다 주민들의 혈세"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1시 자신의 X(구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적었다.
행정안전부는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전국 243개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정부 차원에서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조사해 공개가 가능한지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정부는 12월 지방회계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자체 금고 이자율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 결과, 17개 광역 시·도의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 평균은 2.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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