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설 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09:02

수정 2026.01.28 09:02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자들에게 풍성한 행운을 전하기 위해 '10번째의 행운!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부산시청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올해부터는 법령 개정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돼 기부액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3만원 상당 답례품을 제공한다.

20만원 기부 때는 14만4000원의 세액공제와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기부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행운의 복주머니' 혜택도 마련했다.

기부 순번이 10의 배수에 해당하는 기부자 최대 500명에게는 부산 대표 제철 특산물인 대저 짭짤이 토마토(2.5㎏), 대저 찰토마토(5㎏), 국제식품 한돈 세트(2㎏), 가락농협 황금 쌀(10㎏)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기부자가 직접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모금을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와 멈춘 심장 다시 뛰게하는 프로젝트 등이다.


이벤트 참여와 지정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다.

2026년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포스터. 부산시 제공
2026년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포스터. 부산시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