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먹골역 인근엔 21층 복합시설
먹골역 인근엔 21층 복합시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변경),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총 3건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원시설용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최고높이 77.4m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지난해 5월 비주거용도 비율 폐지를 반영해 추가 9가구를 확보했다. 변경된 계획으로 공공주택(장기전세) 167가구, 분양주택 423가구 등 총 590가구 공급이 가능해졌다.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과 함께 우리동네 키움센터, 금호복지센터(노인복지관, 데이케어센터),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에는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과 함께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약 1300㎡가 조성된다. 역세권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활용해 공공임대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생활밀착형 근린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물류·주거·생활 기능을 균형있게 결합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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