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장은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그동안 학계나 연구소, 공공 분야 전문가가 주로 선정됐으나 이번에는 지정호 CISO가 핀테크 업계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스는 창업 초기부터 '보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권 최초의 정보보호 자율 공시 도입, CISO와 CPO(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분리 선임, 독립적인 보안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선진적인 정보보호 환경을 갖춰왔다.
지정호 CISO는 이러한 토스의 기반 위에서 정보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조직 문화로 내재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토스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즈'를 통해 매년 업계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안전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지정호 토스 CISO는 "이번 수상은 '안심하고 쓸 수 없다면, 아무리 편리한 서비스라도 오래갈 수 없다'는 회사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사 구성원이 함께 보안 고도화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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