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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보플2 등 CJ ENM 비저너리 선정작, 티빙 스페셜관서 본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09:53

수정 2026.0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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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2025 최고작 스페셜관' 오픈
CJ ENM '2026 비저너리' 수상작. 티빙 제공
CJ ENM '2026 비저너리' 수상작. 티빙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빙은 CJ ENM '2026 비저너리'의 모든 선정작을 감상할 수 있는 '2025 최고작 스페셜관'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CJ ENM의 비저너리는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해 온 시상식이다. 2026 비저너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문화적 임팩트와 지속 가능성을 제시한 CJ ENM 지식 재산권(IP)의 캐릭터와 이를 설계한 캐릭터 빌더에 주목했다.

이번 2025 최고작 스페셜관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흥행성과 플랫폼 성과, 대중 인지도 등을 동시에 입증한 대표 IP가 모였다.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판ㆍ일본판)',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세브란스: 단절' 등이다.



티빙은 세계관을 확장하는 캐릭터 중심 IP가 K콘텐츠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스페셜관에 포함된 콘텐츠 역시 캐릭터를 중심으로 서사와 세계관이 확장된 바 있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학원물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2025 AACA' 스트리밍 오리지널 극영화 부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민현이 연기한 '윤가민'과 이장훈 감독은 각각 캐릭터와 연출 측면에서 비저너리로 선정됐다.

티빙은 이번 스페셜관을 통해 작품별 핵심 캐릭터와 개성을 보여주는 쇼츠도 함께 제공한다.


티빙 관계자는 "2025 최고작 스페셜관은 캐릭터와 스토리가 어떻게 하나의 IP로 성장하고 확장되는지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큐레이션"이라며 "앞으로도 티빙은 K콘텐츠를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