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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건설협력 포럼 출범… 민간 협력 플랫폼 가동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09:45

수정 2026.01.28 09:45

K-FINCO 조합원사 주축
한·동아프리카 협력 네트워크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범양이엔씨 본사에서 열린 동아프리카 건설협력 포럼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INCO 제공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범양이엔씨 본사에서 열린 동아프리카 건설협력 포럼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INCO 제공

[파이낸셜뉴스] 성장 잠재력이 큰 동아프리카 건설시장을 겨냥한 한·동아프리카 협력 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사단법인 동아프리카 건설협력 포럼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범양이엔씨 본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해 12월 8일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한국과 동아프리카 국가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판식에는 이정우 포럼 이사장(범양이엔씨 회장)을 비롯해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현재 회원 32명과 자문위원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들이 회원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정우 이사장은 "동아프리카 지역은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라며 "한국 건설산업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앞으로 동아프리카 건설·인프라 시장 관련 세미나 개최를 비롯해 현지 네트워크 및 협력 파트너 발굴, 민간과 공공이 연계된 협력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