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서 화면이 잘 보이지만, 측면에서 볼 땐 화면이 어두워져 옆에 있는 타인이 내 휴대폰 화면 내용을 볼 수 없다. 이 기술은 오는 2월 공개되는 '갤럭시S26 울트라'에 처음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앱과 특정 알림에만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사용 패턴, 프라이버시 범위, 보안 수준 등을 고려해 5년 이상 연구개발을 거쳐 해당 기능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구축한 하드웨어 기반 전용 보안 솔루션 ‘녹스 볼트’, 갤럭시 에코시스템 내 연결 기기와 네트워크를 포괄적으로 보호하는 ‘녹스 매트릭스’ 등 삼성 녹스 기반 보안 체계와 더불어 기기 픽셀 단위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까지 도입하며 모바일 보안을 전방위 강화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