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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 공기질 5년 연속 전국 1위

뉴시스

입력 2026.01.28 10:06

수정 2026.01.28 10:06

[부산=뉴시스]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 내에 설치돼있는 실내미세먼지 측정소.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 내에 설치돼있는 실내미세먼지 측정소.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 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5년 연속 공기질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작년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8㎍/㎥로, 관리 기준인 50㎍/㎥의 42% 수준에 그쳤다.


월별로는 화석연료 사용 증가와 황사 영향이 겹치는 1~3월 평균 농도가 24.1㎍/㎥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9월과 10월에는 각각 14.0㎍/㎥, 15.1㎍/㎥를 기록해 하반기에는 양호한 공기질을 유지했다.

공사는 실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기설비 가동을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 환기설비 운용시스템이 공기질 개선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승강장 공기청정기 가동 기준을 초미세먼지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강화하고, 공기질 중점 관리 역사 10곳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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