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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대원 상'에 박홍준 포스텍 교수·김선정 삼성전자 상무

뉴시스

입력 2026.01.28 10:08

수정 2026.01.28 10:08

[서울=뉴시스]박홍준 포스텍 교수(왼쪽)와 김선정 삼성전자 상무(오른쪽).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홍준 포스텍 교수(왼쪽)와 김선정 삼성전자 상무(오른쪽).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상임운영위원회는 '2026년 강대원 상' 수상자로 박홍준 포스텍 교수, 삼성전자 김선정 상무를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대원 상은 세계 최초로 트랜지스터 모스펫(MOSFET)을 개발해 반도체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강대원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 지난 2017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인 박홍준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아날로그 집적회로 분야, 메모리의 고속 칩 간 인터페이스 회로 분야에서 연구를 선도해 온 세계적 석학이다. 고속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메모리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신호 손실을 보상하는 등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김선정 삼성전자 상무는 반도체 트랜지스터 공정 및 물질과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국제 학계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



김 상무는 국내 첨단 파운드리 기술 분야에서 2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개발을 주도하며 차세대 선단공정의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성을 높였다.

이날 강원도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KCS 2026)' 개막식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DB하이텍 등 반도체 기업을 포함, 국내 4500명 이상의 반도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학생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0편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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