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청와대 “中 서해 구조물 이동, 의미 있는 진전 환영”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0:26

수정 2026.01.28 10:25

청와대 “서해,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 노력 계속”
중국 서해 구조물. 연합뉴스
중국 서해 구조물.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중 일부를 PMZ 밖으로 이동시킨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청와대는 28일 “중국 정부는 어제 잠정조치수역 내에 설치된 관리플랫폼을 중국 측 기업이 자체적인 수요에 따라 이동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잠정조치수역 내 일방적인 구조물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 아래 중국과의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간 해당 관리플랫폼이 여러 우려의 중심이 되어온 만큼, 이번 조치를 의미 있는 진전으로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정부는 서해에서 우리의 해양권익을 적극 수호하는 가운데 서해를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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