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우리금융은 외국 자본에 맞서 조선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족자본은행"이라며 "127년의 세월 동안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금융 울타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서민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에게 5년간 총 80조원을 지원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금융권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과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선한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전국의 사업장을 선정해 다양한 금융지원과 사업장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은 소상공인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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