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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등 5개 시군에 490억원 투입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1:29

수정 2026.01.28 11:29

제3차 지역 균형 발전 사업 시행 계획 확정
가평·양평·연천군, 포천·여주 등 주요 사업 지원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는 양평 ‘물안개공원 조성’과 연천 ‘세계평화정원 조성’ 등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에 49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전날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역 균형 발전 기본 계획 변경안과 202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 계획안을 각각 의결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발전이 더딘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목표로 5년 단위로 추진한다. 현재 제3차 지역 균형 발전 사업(2025~2029)이 진행 중이다.

도는 가평·양평·연천군, 포천·여주·동두천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도비 총 3600억원을 지원한다.

27개 전략 사업 2400억, 17개 성과 사업에는 1200억원을 제공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 계획도 확정했다.
5개 시·군(가평·양평·연천군, 포천·여주시) 15개 사업에 총 490억원(도비 391억원, 시·군비 99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평 통합취정수장 증설 등 3개 사업 △양평 물안개 공원 조성 등 4개 사업 △연천 세계 평화 정원 조성 등 3개 사업 △포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등 4개 사업 △여주 본두 배수지 증설 등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형 발전의 방향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업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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