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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미래 전략 타운홀 미팅 “성장 동력 키워드는 AX”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1:38

수정 2026.01.28 11:38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개최한 ‘2026 타운홀 미팅’에서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개최한 ‘2026 타운홀 미팅’에서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27일 오후 전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6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이사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코오롱베니트의 AX·DX 기반 중기 전략과 이에 대한 성과를 올해 가시화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 방향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자체 플랫폼 ‘프롬튼(PromptON)’과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AX 사업 실행 기반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 역량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 및 리더십 육성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든 사업과 업무의 기준이 되는 명확한 규칙과 프로세스 기반의 체계적 운영을 실행하기 위한 내부 기준과 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베니트 성장 그리고 AX(인공지능전환)’를 주제로, CEO 메시지와 함께 2025년 경영성과 및 2026년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본부별 성장 전략과 AX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시간 Q&A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의 질문을 현장에서 즉시 다루며, 전략과 실행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였다.



타운홀 미팅은 올해부터 CEO 및 경영진이 임직원과 전사적 차원에서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오프라인 현장에는 약 120여 명, 온라인으로는 약 2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본부별 발표에서는 각 조직의 2026년 성장 전략과 실행 과제를 공유하며, 전사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코오롱그룹 내부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는 ITM 본부 김상억 본부장은 “고객 실행력 강화와 오류 최소화를 위해 안정과 혁신 사이의 균형을 높이고, AI 기반 운영 효율화를 직접적인 재무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제조 DX 사업과 데이터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DX 본부 정상섭 본부장은 “DX 사업 전반의 연결·융합을 기반으로 AX 혁신을 실현하는 DX-to-AX 시스템을 구현하고, 이를 사업 성장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X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AX 센터 송재형 센터장은 “현장·데이터·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통제 가능한 거버넌스를 통해 AX 사업의 초석과 신뢰성을 확보하며, 이로써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실행 체계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전사 전략과 실행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고, AX 관점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는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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