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신차

벤츠, 2억대 고성능 GLS 모델 국내 첫 출시.."안전·편의장치 대거 탑재"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3:11

수정 2026.01.28 13:11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국내 첫 출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GLS 모델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기반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퍼포먼스 발휘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외관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외관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인테리어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 인테리어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S'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를 출시해 AMG를 비롯한 SUV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LS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GLS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르세데스-AMG GLS에는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장치들을 대거 탑재해 가치를 더욱 높였다고 벤츠 코리아는 강조했다. 판매가격은 2억860만원이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612마력(ps) 및 최대토크 86.7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응답하는 압도적인 가속 반응을 체감할 수 있고, 초고속 주행 중에는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엔진 뱅크의 콤팩트한 설계로 대형 SUV임에도 마치 스포츠카와 같은 민첩한 코너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차량에는 적응형 댐핑 조절 기능이 적용된 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고속 주행시에는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일상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직선 구간 주행 중에는 도로 표면의 요철을 보정해 주행 편의성을 높인다.

외관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부 후드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로고 대신 AMG 엠블럼을 적용하고 22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더해져 고성능 이미지가 부각됐다.

인테리어는 AMG 시트와 계기판 등 주요 부품에 적용한 AMG 전용 나파 가죽으로 강인한 인상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운전자가 주행 중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차량의 주요 주행 기능과 모든 주행 프로그램을 손쉽게 조작하도록 돕는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비롯해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