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올해 발주 물량은 총 305건으로 이 가운데 공사 53건 2407억 원, 용역 252건 1773억 원에 달한다.
'공사' 부문에서는 3기 신도시 기반시설 사업이 중심을 이룬다. 주요 발주 사업은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611억 원)를 비롯해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접속시설) 건설공사(300억 원), 남양주왕숙 시도20호선 확장공사(225억 원) 등이다.
'용역' 부문 역시 3기 신도시 사업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관련 조례와 법령에 따라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간 발주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정보공개-입찰정보-발주계획'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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