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지난해 액면변경 상장법인 25개사...전년 대비 12곳 감소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6:32

수정 2026.01.28 16:26

최근 5년간 상장법인 액면변경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최근 5년간 상장법인 액면변경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은 총 25개사로 전년(37개사) 대비 12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 액면변경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5개사로 전년(7개사) 대비 2개사 감소, 코스닥 시장이 20개사로 전년(30개사) 대비 10개사로 줄었다.

액면변경 유형 기준으로는 주식거래 유통성 제고 등을 위해 13개사가 액면분할을,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12개사가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코스피는 액면분할이 4개사로, 코스닥은 액면병합이 11개사로 다수를 차지했다. 액면분할의 경우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4개사, 1000원에서 500원이 3개사, 5000원에서 100원이 2개사로 집계됐고 500원에서 2500원, 500원에서 5000원, 1000원에서 5000원, 0.05달러에서 0.5달러가 각각 1개사, 무액면이 1개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액면주식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액면금액은 500원이 코스피에서 50.2%, 코스닥에서 7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시장별 액면금액 분포현황은 코스피의 경우 500원 50.2%, 5000원 26.9%, 1000원 13.6% 순이었고 코스닥은 500원 75%, 100원 19.1%, 1000원 2.2% 순으로 파악됐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