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기존 10명 규모로 운영하던 예방감사관 제도를 올해부터 13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내부위원은 기존 5명에서 8명으로 늘었고, 외부위원은 5명으로 유지했다. 이번 확대는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직원들을 중심으로 예방감사관 구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토목, 기계, 전기 등 전문 분야의 내부 전문가들이 추가 위촉됐다.
K-water는 이 같은 감사 체계로 감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사전컨설팅 콘테스트에서 지난해 기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삼규 K-water 상임감사는 "사전 예방과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최근 감사 운영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현장 전문성이 강화된 예방감사관 제도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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