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사업부별 핵심 추진 과제와 우선순위를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부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각 사업부 대표는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전략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조직 간 조정 과제까지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병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디지털, 운용, 홀세일 등 전 사업부 대표와 리스크관리, 경영전략 등 주요 지원 부문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윤 대표는 각 사업부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사 전략과 개별 사업부의 실행 방향을 동기화해 전략 실행 과정에서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모든 역량을 핵심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윤 대표가 직접 전 부서의 전략 방향을 하나로 정렬해 조직 간 장벽을 허문 것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성과와 실행력 중심의 경영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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