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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지난해 영업이익 5360억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9:15

수정 2026.01.28 19:1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해 영업이익 5360억원을 기록했다.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46% 줄어든 수준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2025년 연간 및 4·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이 14조1480억원, 영업이익이 53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18조6550억원) 대비 4조5070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1조10억원) 대비 4650억원 줄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 단계에 이르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늘었다. 매출은 4조440억원으로 전년동기(3조6740억원) 보다 3700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전년동기(1450억원) 보다 30억원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간 매출이 40조7420억원, 영업이익이 3조29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4분기 매출은 10조8320억원, 영업이익은 8220억원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