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마지막 한입까지 따뜻하게" 신일전자, '푸드워머'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9 08:05

수정 2026.01.29 08:05

관련종목▶

신일전자 푸드워머. 신일전자 제공
신일전자 푸드워머. 신일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조리 이후에도 음식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푸드워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일 푸드워머는 식탁 위에 두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형 구조 보온 제품이다. 식사 도중 음식이 식어 재가열이 필요한 상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상적인 가족 식사부터 배달 음식이나 모임,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상판 전면에 열선을 촘촘하게 배열해 균일한 보온이 가능하다.

여러 개 식기를 동시에 올려도 온도 편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온도는 50도부터 100도까지 총 6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최대 6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통해 음식 종류와 식사 시간에 맞춘 보온이 가능하다.

또한 내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그릇뿐 아니라 프라이팬, 냄비, 배달 용기 등 다양한 소재 식기를 그대로 올려 사용할 수 있다. 상판 전체를 굴곡 없는 평면 구조로 설계해 청소 및 관리에 용이하다. 유연한 실리콘 소재라 간편하게 말아 보관할 수 있다.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하부에 열 차단 푸터를 장착해 테이블 변형 및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다.
잠금 모드와 해제가 간편한 세이프락 기능과 과열 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과열 보호 장치 등을 탑재했다. 소비 전력도 높지 않아 전기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푸드워머는 식사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력 효율까지 고려한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관점에서 일상에 편안함을 더하는 일반 가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