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작 수도권 3000가구 사업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9·7대책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공공주택 3000가구의 민간사업자 모집이 30일 시작된다.
29일 국토교통부는 'LH 직접시행'으로 전환되는 공공주택의 첫 사업자를 모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택지 내 주택 공급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급하는 주택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LH 직접시행 공공주택은 공공의 책임성과 민간의 전문성이 결합된 민·관 합작품인만큼,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보다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LH 직접시행과 함께 9·7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 성과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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