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디자인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KIDP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디자인 산업의 방향성과 역할을 공유하고 디자인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디자인 협회 및 단체 회장단과 업계 대표 등 디자인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 속 디자이너의 본질적 역할을 조망한 기조강연, 디자인계의 새로운 도약과 연대를 상징적으로 다짐하는 신년 축하 세리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최소현 네이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은 ‘Why, 디자이너-누구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시대, 아무나 디자이너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주제로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디자인 생산성이 상향평준화된 시대에 기술을 넘어 디자이너 고유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진경 디총 회장은 “디자인은 산업·기술·사회를 잇는 국가 경쟁력으로 국가 전략과 사회 혁신을 잇는 핵심 동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업계가 합심해 정부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윤주 KIDP 원장은 “AI시대, AI와 인간의 예술적 지능이 융합해 새로운 K디자인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을 함께 살리는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공공 영역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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