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Boeing)의 안전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며 안전운항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마일스 브라운 보잉 글로벌 안전관리국 총괄과 앤드류 굿살 보잉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기장이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를 방문해 운항본부 및 안전보안 부서와 함께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보잉의 안전 지원 프로그램 중 △필드 서비스 지원(FSR) △운항 안전 자문(FOR) △보잉 글로벌 서비스 훈련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국내 항공사 중 가장 폭넓게 참여 중이다.
정비 분야에서는 FSR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과 정비 품질 표준을 강화하고 있다. 운항 분야에서는 FOR 프로그램을 통해 보잉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맞춤형 자문을 받아 실무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조종사 훈련 분야에서는 역량 기반 훈련 및 평가(CBTA)를 도입했다. 운항 및 훈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훈련 효과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시스템(SMS)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보잉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안전 성과와 운항 신뢰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승홍 티웨이항공 운항담당 임원은 "보잉 안전 지원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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