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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만남" LG U+, '권오상 개인전' 개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9 09:43

수정 2026.01.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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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 바이 U+'에서 익시오 AI 도슨트를 이용해 권오상 작가의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관람객들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 바이 U+'에서 익시오 AI 도슨트를 이용해 권오상 작가의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바이 U+’에서 현대미술가 권오상의 개인전 '권오상의 심플렉시티(Simplexity): 인공지능(AI), 인간 그리고 예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플렉시티는 단순함과 복잡함의 결합을 의미한다. 복잡한 기술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명확하고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 ‘심플리.U+’를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했다.

LG유플러스는 수많은 2차원 사진을 해체하고 재조합해 입체적인 조각으로 완성하는 권오상 작가의 ‘사진 조각’ 작업 방식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AI의 프로세스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자체 AI 기술인 ‘익시오’를 활용해 작가와의 실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도슨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AI 요약 및 대화 검색 기능을 통해 관람객이 궁금한 점을 능동적으로 묻고 답을 찾도록 돕는다.

이번 전시는 더 트리니티 갤러리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의 공간 체류 경험을 높이고, 문화 기반 고객경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전시 '창조의 경계: AI, 인간 그리고 예술'에는 약 1만 3000명이 방문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은 AI시대에 고객들의 고민과 질문을 이해하고, ‘문화예술 이라는 도구를 통해 쉽고 편안한 미래를 연결하는 메신저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가치를 확장하는 사람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