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군산 공군기지에서 연료 유출 사고가 발생해 정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9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지난 26일 군산 공군기지 내 제8군수준비대대와 제8토목공병대 소속 장병들이 기지 내에서 연료 유출을 발견해 대응 조치에 나섰다. 오염 물질은 유출 지점 인근에 국한돼 있다고 한다.
미 공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 공군은 "식수는 기지 외부 공급원을 통해 제공돼 음용수에 대한 위협은 없으며, 기지 내 인원이나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이나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기지의 전담 인력들은 관련 법령과 규정, 적절한 환경 보호 기준에 따라 유출 지역 정화 작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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