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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초등 수업·평가 전문가 육성 주관한다

뉴시스

입력 2026.01.29 09:43

수정 2026.01.29 09:43

[안동=뉴시스] 질문중심 수업 공개 장면.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질문중심 수업 공개 장면.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교육부의 '초등 수업·평가 전문가 1000명 육성 사업' 주관청으로 경북교육청이 선정됐다.

2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질문 기반의 수업 혁신과 학생의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평가 체제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사업 주관청으로 연수 운영 체계와 내용 구성을 총괄하면서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질문중심 수업을 '질문이 넘치는 교실'이라는 수업 브랜드로 수업 문화 개선을 지원해 왔다.

학생평가 분야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서·논술형 중심의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을 전 학년에 걸쳐 개발·보급해왔다.



교육청은 이같은 경험으로 ▲질문중심 수업 설계와 수업 나눔 사례 ▲서·논술형 평가를 포함한 과정중심 평가의 설계와 실행 ▲학생 성장 진단과 환류 체계 ▲학교 현장 적용을 돕는 지원 자료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수 내용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전국 단위 운영에 활용할 교재와 자료를 개발·정비하고, 참여 교원이 학교로 돌아가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수업·평가 설계 예시와 운영 가이드 및 자료 활용 지침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연수 이후에도 시도교육청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가 공동체를 운영해 현장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이 이 사업 주관청으로 선정된 것은 질문중심 수업과 학생 평가 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것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로 이 사업의 전국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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