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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대구사업장,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차관 방문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9 09:47

수정 2026.01.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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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제공
시노펙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시노펙스 100% 자회사 시노펙스멤브레인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단지 내 글로벌비지니스센터에서 열린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해 수처리 관련 필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는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단지 입주기업들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 수요처와의 연결을 통해 우수 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참관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차관은 각 기업 전시 부스를 돌아본 뒤 시노펙스멤브레인 대구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황을 살피는 등 관심을 가졌다. 시노펙스멤브레인 대구사업장은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단지에 위치한 공장으로, 지난해 롯데케미컬 수처리 사업 인수와 함께 인수했다.



이 공장에서는 하·폐수 처리에 사용되는 핵심인 'MBR' 필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과 지자체 하수종말처리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시노펙스메브레인은 이번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에 'PVDF' 멤브레인를 적용한 MF·UF필터와 대구사업장에서 생산되는 'MBR' 필터 등 정수, 재이용, 하폐수 처리에 사용되는 필터 솔루션을 전시했다.

시노펙스멤브레인 이권기 대표는 "기후환경 변화로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물이며, 수처리 필터 솔루션을 통한 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로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케미컬에서 인수한 대구사업장 MBR 필터와 시노펙스 MF·UF 필터 시너지를 창출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단지 수처리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