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30∼31일 이틀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 공연'으로 오페라 '라 보엠'을 무대에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작품은 파리의 겨울을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의 청춘과 사랑을 그린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시립오페라단은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와 감각적인 연출로 파리의 거리와 다락방을 생생하게 구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롭고 불안한 삶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지난달 열린 광주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철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예술 교류를 넘어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맺은 소중한 문화적 결실"이라며 "사랑의 라 보엠 공연이 광주와 대구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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