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평등과 분열을 비롯해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 시민 역할과 책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신간 '새로고침'은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자 한다. 인문·사회·문학 연구자와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학문적 협동으로 운영된 세교연구소의 서평웹진 '잔다리서가' 연재 글을 묶은 이 책은 각 분야 연구자들이 엄선한 32권의 책을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를 비추는 생각의 좌표를 제시한다.
책에 실린 글들은 과거에 발간됐지만 당면한 국내외 사회적 이슈와 정세를 이해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데 자원이 될 책들을 다뤘다. 분야별로 고전적 지위에 오른 책들도 포함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