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78개소로 확대 "채무상담 돕는다"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9 15:31

수정 2026.01.29 15:21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재기와 채무조정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를 기존 30개소에서 78개소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는 폐업·재기, 채무조정 등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에 대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금융·법률 전문가가 참여하는 채무조정 심화 상담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자산·채무 현황에 맞춘 변제계획의 수립을 돕는다. 채무조정 신청서 작성부터 법원 제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센터 확대 개소식을 열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재기·채무조정 지원 정책과 관련한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했다.


이 차관은 "소상공인이 복잡한 지원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재기의 골든타임(적기)을 놓치지 않도록 센터가 촘촘한 가이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