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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두쫀쿠' 등 디저트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뉴시스

입력 2026.01.29 16:25

수정 2026.01.29 16:2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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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 조리·판매 배달음식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2월2일부터 6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소비자 관심이 많은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제조·조리해서 배달 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 전문 판매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배달음식점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조리 시설의 청결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 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 보관·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무인 식품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 접객업소에서 조리한 두바이 쫀득 쿠키 3건을 수거해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등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 검사도 병행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과 무인 식품 판매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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