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신임 원장 취임
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박창근 제3대 원장(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건설·시설·지하 안전을 종합 관리하는데 필요한 전문성 제고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마산고등학교와 서울대 토목공학과(학부 및 석·박사)를 졸업했다.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공과대학장을 역임한 뒤 대한하천학회장, 부산도시환경연구소장, 시민환경연구소장 등도 역임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에는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 재난안전 분야의 핵심 국정과제 설계에 참여해 국가 재난안전체계의 방향을 수립했다.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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