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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서 십시일반 모아" 에쓰오일 임직원 의료비 후원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9 18:45

수정 2026.01.29 18:45

에쓰오일 서경섭 부문장(가운데)이 29일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서경섭 부문장(가운데)이 29일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2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99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임직원의 뜻이 담겼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아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작년부터는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의 환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환자 1인에게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