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일) 밤 9시
[파이낸셜뉴스] '대세 셰프' 손종원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30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종원과 김풍이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셰프들의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대망의 '2026 냉부 어워즈'가 열린다.
셰프들은 이날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이에 두 MC가 "사실 지금은 시상식 시즌이 아니다"라며 의문을 제기하자, 최현석은 "음력으로 보면 연말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냉부 어워즈'는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셰프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 '베스트 요리상'으로 구성된다.
특히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두고 원조 '댄스 머신' 정호영과 떠오르는 '댄스 신예' 박은영이 맞붙는다.
손종원, 김풍 냉장고 주인으로
손종원은 이날 김풍 작가에게 끌리는 이유도 털어놓는다. '엘리트 왕자'와 '말괄량이 여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손종원과 김풍은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손종원은 "김풍 작가님 때문에 방송 중 오열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정반대 성향인 김풍에게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힌다.
또 자기 관리 비결도 공개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냉장고에서 줄지어 정렬된 생수와 음료, 날짜까지 꼼꼼히 라벨링 된 식재료들이 등장하자, 셰프들은 "레스토랑에서 쓰는 라벨링"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여기에 손종원이 "요리할 때 몸이 무거우면 불편해 꾸준히 관리한다", "칼칼한 게 당길 때는 탄산수를, 밤에 식감 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는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를 먹는다"는 자기 관리 루틴을 공개하자, 윤남노가 "나는 저 냉장고로 살면 우울할 거야"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바다가 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